[ 병원심리코칭연구소 ] 코로나 19 어려움 극복의 심리점검을 위한 ‘셀프코칭’

by 병원심리코칭연구소 

매년 사람 구경이 반이라는 벚꽃축제도 올해는 취소되었습니다.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을 누리지 못하고 평범한 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니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코로나 19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는 줄어들고 이런 일상의 불편함을 넘어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은 병원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잃은 사람들도 많아졌고 직장을 잃을까봐 염려하는 직장인들도 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니 작은 움직임조차 조심스럽고,
그래서 직원들은 평소보다 예민해져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과하게 위축되어 있거나 부정적인 뉴스에 몰입해 있다면,
잠시 멈춰서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조건이 있는지 돌아보면 어떨까요?

봄기운을 느끼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창 밖에 핀 꽃을 자세히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에 감사."
그리고 "건강한 동료와 함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어려울때 일수록 진면목이 드러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버티고 변화된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셀프코칭
질문 1.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고 축하받는 성취한 일은 무엇이 있나요?
질문 2. 올 말에 감사하고 축하받을 수 있는 성취한 일들을 미리 일어나게 할 일들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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