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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3일 목요일

[ 병원심리코칭연구소 ] 어떻게 해야 직원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 수 있을까요?

by 병원심리코칭연구소 


"어떻게 남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남들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 수 있을까?"
첫번째 질문은 질문하는 자신이 중심이 되는 것이고
두번째 질문은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관심을 갖는 질문이다.

조직에서의 동기 부여는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탐색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직원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나아갈때 자율성 또는 자발성이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직원이 스스로 자발적 탐구를 계속하고, 자기인식과 배움을 향상시키며,
동시에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야 한다.
자발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외부적 요소에 의해 동기유발 되는 작심이 아니라
내부에서 일어나는 기심(또는 발심)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그게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여건 & 자발성
나를 믿고 일을 맡겼다라는 신뢰감을 주거나,
새로운 일을 하는 직원이 고민이 되었을때 질문을 하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는 답변이 왔을때,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이 어느 정도 잡힌다.
'내가 못할 거라는 생각이었다면 나에게 일을 맡기지 않았을 거야.'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를 인정해 준다는 것에 좀 더 자발성이 올라온다.


상대가 중심이 된 질문과 태도 
조직에서 역할엑 원하는 성장이 상대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상대에게 선택권을 주는 질문은 어떤 것일까?
"새로운 일을 배우게 되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도움이 될 거예요."
"이 상황에서 당신이 이 역할을 해주면 어떨까요?"
라는 식의 동기부여시 조심스럽고 긍정적인 느낌과 태도는 상대로 하여금
'내가 이런것도 해야해?' 라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 한다.
또한 상대의 성장에 새심한 배려를 한 경우는 새로운 일에 부담을 줄게 하며
넓은 관점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갖게 한다.

자발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내부에서 일어나는 기심(또는 발심)을 자극하여
스스로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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